하늘이 유난히 파랗고 청명한 겨울아침...복덩이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체조와 지남력훈련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어요~~
오전 신체활동시간엔 볼링과 비석치기를 진행했어요~
젊으셨을 때는 잘 했는데....지금은 몸이 예전같이 못하다는 한 어르신의 말씀에 다른 분들이 "그렇지~"라며 공감의 말을 나누기도 하셨구요~
집중력을 발휘하시며 스페어처리까지 멋지게 해주셨어요^^
오후엔 한 주동안의 피로를 애창곡에 담아 흘려보내는 노래방시간을 가졌는데...그리운고향, 개나리처녀, 삼다도소식, 대전블르스 등 다양한 애창곡들을
열창해 주셨어요^^